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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zling 개발 노트
지난번 포스팅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의 코테, 인적성 후기를 올리고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운이 좋게도 면접 연락이 왔다! 당연히 떨어졌을 줄 알았던 전형에서 연락이 오니 신기했고, 드디어 첫 면접을 보게 되었다. [ 1차 면접 ]- 오프라인- 장소 : 우리금융상암센터 - 복장 : 정장- 면접 방식 : 다대다 (면접관 6명, 면접자 5명)- 면접 내용 : 입사지원서 기반의 질의응답 우리 조는 예외적으로 면접자도 6명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다대다 면접이라서 그런지 개인적 질문은 하나도 없었고 전부 공통 질문이었다.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질문은 총 6개 정도 되었다. - 프로젝트 진행 중 기술적으로 어려웠던 경험- AI가 유행하고 있는데, 사용 경험과 회사에서 적용한다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회사에서..
총 3개 문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번A의 좌표와 B의 좌표, 지하철 순환선 사각형의 네 개의 꼭짓점 좌표가 주어진다.A에서 B로 가기 위해 최소한으로 걷는 거리를 구해야 한다.A에서 B로 직접 걸어가는 것이 더 가깝다면 그게 답이고A에서 순환선까지 거리가 1, B에서 순환선까지 거리가 2 이런식이 문제 예전에도 어디서 풀었던 문제 같은데 찾아봐도 안보인다.. 다른 기업 코테 기출문제 같다. 나는 점과 점 사이거리 Math.abs(ax-bx) + Math.abs(ay-by)를 이용해서 풀었다.사각형 좌표를 가지고 순환선이 갖는 모든 좌표를 list에 저장그 후 A에서 사각형까지의 최소 거리 + B에서 사각형까지의 최소 거리와A와 B 사이의 점과 점 사이 거리 중 더 짧은 것을 선택해서 반환하도록 풀..
서류 이후 코테, 인적성을 2~3일 차이로 응시하게 됐다. 서류 발표는 3월 27일 수요일 저녁 코딩테스트는 4월 3일 수요일 ~ 4월 4일 목요일 오전, 오후 (오프라인) 인적성은 4월 6일 토요일 오전 (온라인) 코테 후기에도 작성한 얘기지만, 우리 FIS는 최근에 크게 개편되면서 거의 새 회사가 됐다고 한다. 그래서 관련된 채용 정보가 많이 없었다.. (관련 포스팅) 인적성 관련된 내용은 정말 거의 없었는데, 난 인적성 자체가 처음이라서.. 아주 당황했다 ㅎㅎ 준비는 그냥 인적성 문제집 하나 사서 유형별로 여러개 푸는 정도로 준비했다. 3일만에 준비하기란 쉽지 않아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유형만 익히는 정도로 준비했다. 시험 시간은 9시부터 12시로 안내되었는데, 실제 시작은 10시부터 진행됐다...
2024년 첫 코딩테스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우리 FIS는 최근에 인사이동이 크게 되면서 거의 새 회사가 됐다고 한다. 그래서 관련된 채용 정보가 많이 없었다.. 나 역시도 첫 코테인데 정보가 없으니 그냥 무지성 프로그래머스 풀기를 하다가, 코딩테스트 안내 문자에 Cos Pro라고 적힌 것을 보고 첫 정보를 얻었다. Cos Pro는 코테 자격증인데, 이번에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다. (관련 포스팅) YBM에서 접수하고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고, 연습 문제가 공식 사이트에 올라와 있어서 그걸로 계속 연습했다. 우리FIS 코테는 5일..? 정도 준비한 것 같은데 Cos Pro 1급과 2급을 벼락치기로 공부했다. 2급 한 번 보니 꽤 쉽길래, 당연히 1급으로 나올 줄 알고 1급 위주로 많이 풀었다. 근..
AWS Jam 이벤트가 끝난지 벌써 3주가 지났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다..ㅎ Jam에 대한 추억이 가물가물해질 때 쯤 이번주에 멀티클라우드 특강을 듣게 되었다. 11일 월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진행된 멀티클라우드 특강에 대한 후기도 적어보고자 한다~.~ 특강은 크게 이론 1~2시간, 실습 2~3시간으로 구성되어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론 시간에는 현재 트렌드나 왜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는지, 왜 알아야 하는지 같은 기본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실습 시간에는 Packer와 Terraform 교육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했다. 덕분에 이론도 알고, 직접 Terraform을 사용도 해보고, Azure도 슬쩍 맛볼 수도 있었다. 멀티클라우드 특강이 무엇인지, 왜 필..
지난 25일 토요일에는 AWS의 Jam 이벤트에 참가했다. AWS Jam은 다양한 주제로 주어지는 실제 AWS 사용 사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놀이 이벤트라고 한다. 이 행사는 보통 AWS를 사용하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데, KEA와 AWS에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셨다..ㅎㅎ(우리 학교 정말 대단해..!!)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 재미와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포스팅으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AWS 한국 본사에 방문하다..! 역삼에 위치한 왕 큰 건물을 보니 들어가기 전부터 두근두근했당..>
이번주에는 '데브옵스 환경의 모니터링과 테스트 실전구현 교육'을 듣게 되었다. 교육은 11월 13일 월요일부터 11월 16일 목요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었다! KEA 활동을 하면서 이런저런 특강과 워크샵을 정말 많이 듣는 것 같다..ㅎ 근데 맨날 수업만 듣던 것 보다는 훨씬 유익하고, (물론 수업도 유익함ㅎㅎ) 환경이 새롭다 보니 집중도 더 잘 되는 것 같다. 특히나 이번 특강은 지금까지 특강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포스팅으로 조금씩 정리해 보려고 한다! 이번 특강은 KEA 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강사님들과 멘토분들께서 강의를 준비하고 계시느라 아직 수업 시간이 안됐는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강의실에 들어서자 마자 평소 강의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졌다. (3기는 대체적으로 ..